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늘 아프다고 해서 짜증날 법도 한데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고 마음 써 주는 짝꿍에게 감사 합니다 운동도 병원도 늘 함께 해 주니 그저그저 감사~~!!!
오늘 무사히 출퇴근 했음에 감사합니다 화가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이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무섭고 두려운 스승도 내 안에 가시였고 가장 겸손하고 좋은 스승도 내 안에 가시였다. 뺄 수도 없고 빠지지도 않은 내 안에 가시가 날 성숙하게도 하고 사람답게 살게 하는 가시였다 가시 때문에 장미꽃이 아름답고 선인장은 가시때문에 제일 화려한 꽃으로 피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제일 무섭고 두렵고 아픈 가시가 제일 좋은 스승이였다
하루하루 평온과 건강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감기가 오다 떨어져 감사합니다 나에 몸을 더 챙기라는것에 이또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잘 먹고 무탈히 지나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람은 불지만 조금 풀린 날씨에 오랜만에 한강 산책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계절의 나무와 공기 노을을 보고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한한 우주에 나를 지켜주는 우주와 지구에 감사합니다.
기간제로 근무하다가 정규직 되었어요. 이 뜻밖의 은총 한없이 감사합니다~~
우연히 감사글읽에 접하여 모든 글귀에 감사을 전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그것에 감사 전하기요.
어제 교보문고에서 책을 두 권이나 선물 받고 감사 ! 💕💟 다이어리 등등 너무 예쁜 선물도..🧚♂️ 천사를 만났어, 난. 어젠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야. 눈물이 날 만큼 기뻤어. 네게는 사뭇 무표정 했었지만 내 마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 나도 가만 있지 않을께. 더 잘 할께~!
오늘도 9시에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집에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발표를 하면 집에 빨리 갈 수 있다~
오늘은 제가 여행갈 친구에게 (내년 4월경~계획중)먼저 안부 전하였더니. 마침 점심같이하자며 4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로 하루 시작해봅니다~
눈이 밝아 세상을 보니 감사 다리가 부러지지 않아 걸을 수 있어 감사 팔이 부러지지 않아 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치앞도 알수없는 우리네삶 우리들 신묘밍칙하게 만드신 하느님 아빠 아버지 우리들 앞길 살펴주소서 겸손하고 겸허한마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들 마음를 인도하시고 곧고 올비른길로 인도하소서 비록 지은죄많아도 다 용서하시고 평화의길로 인도 하소서 나의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의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한순간도 나에게서 눈길떼지 마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마음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혈당 관리를 잘 관리해 줘서 감사 ~ 나이가 있는데도 일 할 수 있어서 감사 ~ 친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어서 감사 ~
아침에 눈뜨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가라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향긋한 커피 한 잔, 창을 통해 보이는 겨울비 풍경. 늘 라디오에서 흐르는 음악 소리. 어제와 거의 비슷한 오늘의 일상에 굳이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그것들은 소중한 나의 삶이다. 감사의 말도 흘린 채 나는, 오늘을 살고 있다. 오늘도 깨어났다.
감사를 생각하며 적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감사를 엿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다닐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무심코 당연히 여겼던 모든일들이 감사합니다 매일 해가뜨는 것도 감사 먹거리를 키우는 농부님들도 감사하고 삼라만상 모든일들이 감사입니다
매일매일 바쁜하루 잘 견뎌줘서 감사합니다고단한몸 이끌고 무사히 출근 잘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자신에게 편지를 쓸수있는 기회를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