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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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바닥에 늘어놓은 지난계절 한번도 입지않은 저 옷들을 어떻게 할까.? 아까울것도 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궁상ᆢㆍ
교회가니 물고기자리 남녀불문 할것없이 많은데 특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별자린데 말투는 꽤나 이성적이네. 점성술로 보니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이군. 보통 물고기태양에다 물고기수성인데 어째서 내 주변 아는 교인들은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인지 도통 알수가 없군.
구내식당 ....
어떻게 빠질까 궁리하던 중 갑자기 세미나 잡힘. 휴~
오래 알던 친구와 간만에 만난 어느날 가치관의 차이가 꽤나 벌어진 것을 느끼는 씁쓸함.
나중에라도 텃밭도 안해야겠다.
https://brunch.co.kr/@700944ace1ba49c/34
10+2 -> 8+4
관악산 올라갈때는 괜찮더니 막상 내려올때 다리가 더 아프더라. 등산이 다른건 몰라도 다리 근력운동은 확실히 되는것 같아. 앞으로 종종 다녀야겠다.
카페 가서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하는데 디카페리요 한잔 주세요 ㅜㅜ 직원분이 웃으면서 네~~~~~ 나 왜 이래ㅜㅜ
흑흑 치과가기 싫다고...
근데 다들 민희진 편이 아닌거 같아서 선뜻 말 꺼내기가 어렵네
https://brunch.co.kr/@geulbab/283 아래 문구가 마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부부는 이 시간에 늘 야구중계를 보고 있다는게 좀 그렇지만 ㅎㅎ.
이름 그대로였다. 소금우유맛이 났다.
장경인대염 진단을 받고 일주일째 약을 먹으면서 문제가 됐던 운동을 안하고 있다. 그랬더니, 정말 그 증상이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한참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때 두려움 없이 일어설수 있게 되었다. 여튼 건강이 최고다!
성차별과 성차이 좀 구분좀 잘하자! 난 성차이로써 댓글썼는데 어떤 뇨자는 성차별로 보더라. 대체 성차별과 성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나? 아, 화가나!ㅠㅠㅋㅋㅋ 공감도 못해주면서 반박은 무슨ㅋㅋㅋ 내가 받아들일것같애?ㅋㅋㅋ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많다
오늘 한달만에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그동안 스크린을 한번도 안가고 다른 연습장에도 안갔는데 공이 너무 잘 맞았다. 스크린 연습장가서 자꾸 연습을 하면 또 다른 폼이 생겨서 맘만 복잡해졌었는데, 이제 그런 연습이 없으니까 그냥 본능적으로 스윙을 하게 되고 그러니까 오히려 스윙이 간결해졌는데 더 잘맞았다. 이런..ㅠ
최재천교수에 따르면 울나란 원래 서로 경계하지 않는 문화래. 그 문화는 서양에서 건너왔는데 그게 서로 싸우고 죽이는 상황들이 많다보니 잡담문화가 자리잡았대. 그 문화가 아시아로 넘어오면서 서서히 잡담문화가 이어졌고 한국은 더욱더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고 애둘러서 표현하게된거래. 근데 날이 갈수록 서로 이익을 지키다보니, 점점 자유방임스런 문화처럼 보이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