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최고/만든거 자랑하기/금손똥손모여라
지인이 대봉감을 잔뜩 주어서 한번 도전해 보는 감말랭이 집에 식품 건조기도 없고 그 흔한 건조대도 없어서 대강 에어후라이기에 넣어 돌리고 자연건조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과연… 아직 떫어서 먹으면 퉤퉤인데 며칠 숙성시키면 된대요 정말인가요?
돼지 주물럭에 미나리 잎쪽 올리고 미역국도 멋대로 끓였어요! 남은 미나리 줄기쪽은 무침으로 만들어둠 ㅎㅎ
가을 가을한...울집 베란다 꽃들.. 볼때마다 힐링이다~~^^ 베고니아.파라솔. 옐로우앤젤
산뜻한 겉절이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알배기 배추는 3980원 배추 한포기 9800원 봄동 900원.. 봄동 큰 한봉지 900원에 겉절이와 봄동전을 해봤습니다.. 10분 만에 후다닥 .. 소금에 절이지 않아서 나트륨 걱정도 없고요.. 평소 밥상 미역비빔국수
자작한 느낌의 국물파스타 국물없는 파스타 사실 청어 아니고 가시없는 임연수로 만듬
항정살로 동파육해도 맛있어요~~
요리 솜씨는 없지만 먹는 건 잘 먹습니다!
1. 가지를 버터에 굽는다 (가지3개에 버터 10g) 2. 간장2 미림1 설탕 0.5 물2 고추가루 0.5 참기름 약간 다진마늘1 섞어서 붓고 졸임(두부조림 양념과 같음) 3. 쪽파 또는 부추로 데코
냉장고털이 ~
여름가기전에 사놓은 라임 다 소비하기해야쥬. 스카가기전에 후루룩먹을 수있는 국수로 점심 때워보아유 맛간장 맹글어놓으니 후다닥 한끼 하기 쉬워유~~
너무 더워서 주방일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쪼금 덜해서 공부하느라 애쓰는 딸과 고생하는 남편위해 갈비찜을 해봤슈. 그래도 덥긴 덥네유. 식구들이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쥬~ 며칠전 딸이 먹고싶단 모카번. 집에서 해봤슈~~ 첨해본건데 모양도 맛도 그럴듯하여 맛나다고 엄지척해주니 좋아유 시원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유.
소고기 수육에 지인이 준 공심채로 볶음까지 나 왜 열심히 요리하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요청이 있어서 레시피 추가 국물 내기는 물 너댓컵에 무 한토막, 대파 한줄(안 썰음), 양파 반개, 통마늘 다섯개, 통후추 반줌 정도 넣고 핏물뺀 소고기 양지를 통째로 삶아줍니다 무는 없어도 상관 없어요 저는 국물맛을 좀 더 진하게 내려고 치킨 스톡 한개 넣어서 같이
하다하다 만두도 만들어 먹는 ㅋㅋ 만두피는 샀고 속은 돼지고기 갈은것 애호박 당면 부추 맛있긴 맛있당
연어구이와 같이먹는 소스레시피 삶은계란 2개 포크로 으깨기 다진양파 2스푼 다진피클 2스푼 마요네즈 2 그릭요거트 2 꿀 1 레몬즙 후추 소금약간
계란.당근.깻잎.참치.청양고추 요렇게 간단히 넣고 묵은지 김밥 쌌어요 매콤하니 맛있네요 두줄쌌는데 한줄만 먹어도 배불러요ㅋ 오늘 저녁은 바람이 제법 시원하니 살만하네요~~ 편안하고 시원한밤들 보네세요^^
날이 더우니 입맛이 넘 없어서 열무비빔국수로 저녁 먹었어요
오랜만에 왔슈. 테이블은 쉬어도 집밥은 ㅜㅜ 못쉬는거쥬 저는 삭힌 홍어맛을 모르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봤슈. 관자굽고 엄마가 주신 묵은지 씻어서 양념살짝해서 우리집스타일 삼합으로다가^^ 남편 사무실 식구들이 아침 굶고 오는 젊은이들이 많아 새벽부터 준비해서 아침도시락 22개 딱 만들어보냈슈. 방학이어도 늦잠도 못자고 학원가고 스카가는 딸에게
와 도시락 너무 정성과 이쁨 저 입양해주세요
3분 짜장해서 먹었어요 햇반 데워 냉털한 야채와 새우넣고 볶음밥 해서~~3분 짜장소스에 비벼~ 늦점 했어요
애플수박 으로 모양내고 감자.계란삶아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식빵구워 크림치즈 바르고 과일 토핑해서 브런치타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