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얼했든 널 칭찬해~! 칭찬 받고 싶은 글을 쓰고, 댓글은 칭찬만 하기
친한 친구중에 옷을 엄청 사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주기적으로 옷정리를 하면서 깨끗한옷.또는 한번도 안입은옷.또는 편하게 입을만한 옷을 몇박스씩 줘서 그걸로 왠만하게 해결되어서 몇년간 옷을 거의 안샀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반코트도 사고 구스패딩도 사고 바지도 몇개샀어요 3~4년만의 옷 구매 갑자기 옷 부자가 된거같고 괜히 멋쟁이가 된것도 같고 나
안녕 얘들아 심리상담 받고 대학원 원서 냈던 빙고야 일단 기쁜 소식은 대학원 2곳 모두 합격통지 받아서 한 곳에 등록했단 거야!!!!🥳 그리고 요즘 근황은... 상담사 선생님한테서 뭔가 사소한 일 하나라도 꾸준히 해보기를 숙제로 받았어. 물론... 지키지 못했어...^^ 알람도 맞춰보고 별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1주일 동안 성공한 건 2번 밖에 안 되거든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매일 영어공부 중이야 조금씩 천천히 늘고 있어서 뿌듯해
학급 내에서 왕따여서 신고한 적 있었음 심의회 이런거 (맞나?) 열려가지고 좀 시끄러워 졌었는데 다른 반 선생이 나보고 '너 힘든거 아무도 관심 없으니까 작작하랬나' 뭐 그딴소리 들은적있음 아직까지 살아있는 내가 레전드
뿌듯.
나는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있다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내가 직접 개발한 (?) 고추참치 기름떡볶이 정말 맛있음 😋
맞벌이 하는 아들 부부 9일 긴 연휴 푹 쉬라고 미리 와서 갈비 만두 잔뜩 해주고 오늘 부산으로 가는 날 칭찬해 어른은 아이들을 돕는것야
올해까지 백수해보자 했는데 내년 모의면접+기출문제 샀다치고 원서 접수 했다 잘했다 잘했어
마음같아선 한마리 입양해오고 싶고 가서 봉사도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마음이라도 보냈어 추운겨울 따숩고 배부르게 보내라 강쥐들아
다들 올해 수고많으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
원래 배달음식이랑 외식 진짜 좋아하는데 돈 아끼려구 요즘은 집밥 해먹구 있어! 이번 달은 대부분 집에서 세 끼 다 먹었는데도 식비가 25만원 정도밖에 안 나왔어. 외식비까지 합치면 40만원도 안 된다! 헤헤 오늘은 닭도리탕 해서 삼시세끼 먹는 중
아직 젊은나이지만 난임으로 아가천사를 기다리고있어 나는 자연임신,인공수정 다 실패했는데 주변에 친한친구들이 다 자연임신해서 쫌 부러워..ㅎㅎㅎ 담달에는 시험관 하려고 준비중이라 그전에 준비좀 해둘라고 6개월동안 술도안먹고, 운동도 시작했어! 아직 한달밖에 안됐지만 확실히 건강해지고 있는걸 느껴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기천사가 언능 찾아와 줬으면 좋겠다 ㅎㅎ
잠을 잘 못잤는데 어제는 깨지않고 깊이 푹잤어 7시가 안되었지만 개운하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새벽에 일어나 걷기운동 했는데 난 엄청 많이 걸어서 만보 걸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래도 앞으로 주2~3회씩 꼭! 걷기운동 할려고 🚶♀️
이 테이블을 만들고 여러분을 열심히 칭찬하고 독려한 나 칭찬합니다. 더욱 열심히 칭찬하는 내년이 되겠습니다.
& 영어 공부 하기. 백수라서 맨날 늦게 일어났는데 오늘부터 산책 도전. 큰 맘 먹고 나가서 점심 먹고 공원 산책하고 왔다. 비둘기는 싫었지만 바깥 공기도 쐬고 햇빛은 보고 와서 좋았다. 나갈 일 없다고 집에만 쳐박혀 있지 말고 내일도 산책 나가야겠다.
오늘부터 길고양이들을 위해서 매달 5000원씩 기부하기로 했어.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기부할 생각이야 ❤️
죽을까 말까 생각만 많은데 그래도 하루만 더 살아보고 일주일만 더 넘겨보자 해서 울면서도 안죽었어
끔찍한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인연 끊었어요ㅡ 1년째 마음이 전에없이 평화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