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드라마 추천, 은근한 영업하고 가세요 노잼 드라마 비추천, 리얼한 시청평도 환영~~
정년이에서 확연하게 눈도장찍었고 생각못했는데 기사읽으면서 '나의 해리에게'서 나왔구나 생개해냈어요. 내가 좋아하는배우 김태리.신혜선배우들과 친밀관계로 나왔으니 뜰것같네요. 개성있어 좋았고 응원합니다
마음만 태우심
이제 저는 뭘 보죠 … 기대작이 없어… 지금 거신 전화는 정도?
정주행. 본방사수 했는데... 무슨 낙으로 사나요 ㅠㅠㅠ
40대 후반 아재인데요 11화 심청이 부르는 서울역 오디션 호동왕자 마지막 아사달 그리고 중간에 심쿵했던 고미걸 까지 이렇게 눈물 흘린 드라마가 있나 싶었네요 너무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원작 주란이는 옥경이가 영화로 데리고 가는거고 국극을 잊지 못하는 주란을 다시 보내 주는거다 결혼하는건 부용이고 아니 무슨 기자라는게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글을 쓰나?
마무리가 드라마 답지 않다. 영화는 런닝타임이 짧아서 생략할수 있지만 드라마는 12회까지(스토리는 12회도 길었다)하면서 저렇게 멋있는듯(?) 끝나면 시청자 우롱이다. 태리 보느라고 안보던 드라마 2년만에 하나 찍어서 본건데 허무했음. 그리고~~~~태리 캐릭터가 "스물하나~~" 하고 겹쳐 보이는 것은 나만일까?
넘이상함 서둘러 끝내는 마지막이넘 미약함
완벽하고 멋진 엔딩을 했다면
동성애 드라마를 만들고 싶으면 따로 채널을 만들어라.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동성애가 웬말이냐. 지겨워 진짜 그놈의 퀴어
기자한테 돈 좀주지? 건물이 요정에 팔리고 단원이 팔리듯 결혼을 하고 그 당시 안타까운 현실의 안타까운 표현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이해×) 정년이 캐릭터 민폐형 만든거(김태리 아님) 정년이 고난 극복이 아닌 민폐형 고난을 만들고 남 탓 함 정년이 고난은 본인이 다 만듬 문옥경이 합동공연 1회만 하고 가서 매란 국극당 파산 하게 만든
미카엘 신부님 넘 멋쪄요 ㆍ흥미진진하게 시청하고 있어요~
티비 볼것 없는데 열혈사제2 넘 재밋어요'출연지 모두 코믹스런 연기에 푹 빠졌어요
원작에선 정년이가 매란국극단을 살리고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이렇게 끝나는데요 실제 역사는 그 반대죠 1960년에 들어서면서 영화와 TV의 발전으로 본격적으로 국극은 쇠퇴의 길을 걸어 소멸하게 됩니다 그 "본격적 쇠퇴기" 직전의 마지막 전성기를 구가하는 국극의 모습으로써 사실 새드엔딩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연끝과 함께 드라마도 끝나는것은 아쉽고요 나레이션
연기 별로 창은 잘함
정년이가 떡목을 극복하고 잘해낸것은 박수. 그리고 허영서도 멋진 연기 박수. 근데 정은채의 사리지고난뒤에 꼭꼭숨고. 정자와 공선엄마. 왜 대시가 한마디도 없디야? 패트리샤도 한마디 하던디. 그기 넘 아숩더라요.ㅜ
참 잘맞는옷을 입은것 같다. 연기지만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멋지다.
"정년"이 끝나고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정숙한.."에서 사기꾼역으로 보자니 이건 좀.. 중복출연으로 하필 같은 날 종영.
볼거리가 많아 좋은 작품... 해리... 그분 딱 알아봄.
명품드라마 명품연기였습니다. 이런 감동이 전 세계에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