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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 자랑하는 테이블 공답은 매너
태풍 같은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던 주말, 낭만 중의 낭만이라는 우중 풋살 친선전을 마치고, 풋살팀원들끼리 회식을 했다. 비오는 날엔 모다? 막걸리에 전이죠? 특히 먼저 시킨 해산물 듬뿍 들어간 방아전 완전 시그니쳐였고, 들기름막국수인가 그것도 매실장아찌가 큼직하게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고, 감자 애호박전에 부추 올려 먹는 것도 너무 좋았고, 안주하나하나
비 오는 날 등산을 했다. 하산 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미나리삼겹살 파는 집에 유난히 사람이 많아 보이길래 일단 들어가봄. (일단 사람 많은 집응 실패가 없을 거란 기대) 친절한 사장님이 고기를 하나하나 구워주시는데 일단 소주를 안 시킬 수가 없고요. 미나리도 고기도 김치도 너무 향긋하니 좋았음. (미나리가 이렇게 쓴맛이 하나도 없다는 걸 처음 알게 됨)
내 소울푸드 순희네 빈대떡 여전히 손님 터지고 (비오늘 주말이라 더 터짐) 운좋게 노상에 자리 잡을수 있어서 행복했다 광장시장은 진짜 먹거리 천국이다 이 순대 비주얼 보세요… 결국 한접시 호로록했네
저는 매우 좋아합니당. 특히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이날 먹었던 파스타는 문어가 들어간 오일파스타였습니당. 샐러드와의 조합이 괜츈했던... 암튼 파스타였습니다.
매운 닭목살 구이에 같은 소스로 만든 마요주먹밥에 이제 오랜만에 하이볼을 만들어 볼 거에요. 유튜브에서 배운 건데 얼음 5개 정도를 컵에 넣고 (위스키1:토닉워터3비율로) 위스키 1oz 넣고 5회 젓기 거기에 토닉워터 3oz 넣고, 레몬은 3번 정도 짜서 넣기 (레몬즙 제품도 마찬가지) 얼음을 컵 윗부분까지 근접하게 더 넣고, 약 12.5회 젓기 참고로
엠벼 i들은 진이 빠지면 일단 누워야 뭐라도 할 수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이날 너무 진이 빠져서 좀 누워 있다가 저녁 먹을 타이밍이 놓쳐서 그냥 저녁 먹을 겸 해서 혼술을 하러 나갔다. 그냥 그러고 싶은 날이었다. 목적지는 언젠가 오며 가며 알게된 오뎅바였는데 그냥 느낌적 느낌으로 맛있을 거 같았다. 일단 제공된 물수건과 알새우칩. 나는 어딘가 갔을 때
주말 대기는 100번까지 가서 포기했었는데 주중 오전이라 들어올만 하군요 아예 대기가 없는건 아니고 여전히 매장은 빽빽 때깔 좋고 후덜덜한 가격의 베이글들 에코백 가격은 왜저래 큰거 2만8천원 작은거 2만2천 암튼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그럼 기분이 반드 좋아집니다. 특히 남이 사주는 고기라면 ㅎㅎㅎ 더 좋아짐 [카카오맵] 염돈 서울 마포구 성지3길 55 아진 지층 (합정동) https://kko.kakao.com/ywtAZj42ss
원래 이 여행은 등산이 메인이고, 먹방은 찍먹 정도만 하는 1박 2일 여행이었는데 갑자기 내린 폭설 때문에 가려던 산 전면통제 크리를 맞음. 그리하여 다녀온 본격 1박 2일 강릉, 속초 #먹방여행 시작은 내린천 휴게소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시작 사실 이때만 해도 곧 등산을 할 거니 든든하게 먹자고 생각함. 생각보다 반찬도 괜찮게 나오고 매우 만족함. 그렇지만
분명 어제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창 밖으로 건물들의 불빛까지 분명 봤는데.. 총 3번의 고어라운드 후 김포로 회항. 무려 3시간의 비행이었다. a.k.a. 비행기 회항 정식.jpg 그래서 덕분에 생긴 뜻밖의 월요일 아침 시간에 친구랑 급하게 아점을 먹기로 했다. 참나물 들어간 파스타는 내가 골랐고, 친구는 김치필라프 골랐다. 개인적으로 파스타가 더
조개찜 홍합탕 백합탕 다 해서 재료비 15000원이면 혜자 아닌가
밥 먹으러 나가기 귀찮을 땐 역시 배달이 최고. 오늘의 픽은 오토김밥. 고추냉이김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고추냉이도 충분히 맛있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스팸김밥>오토김밥>고추냉이김밥 순으로 취향인 거 같다. 닭강정은 말해모해. 오늘 유난히 맛있게 나옴. 배달 예상시간 30분이 갑자기 추가 됐으나 맛으로 모든 걸 이김.
우리동네 맛집 반반치킨과 골뱅이무침 대존맛 !! 분점 생겻는데 본점은 절대 못이김...
특히 저 닭튀김 존맛이니까 꼭 드셔보시길 ㅠ
냄새가 날까봐 들어가기 전에 허겁지겁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오징어 냄새가 더 심하네요 그래도 뭔가 쩝쩝대며 먹기엔 그래서… 맛은 떡꼬치 양념 맛
저는 참 좋아하거덩요. 그중 안국역 근처 커피브론즈 라는 카페에 파는 그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매년 먹을 때마다 천 원씩 오르는 게 슬프지만 괜찮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흐린 눈으로 먹을 수 있어요. 유난히 이번에 방문했을 때 딸기가 맛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커피 맛집입니다. 딸기케이크 없는 시즌에도 커피 맛 하나로 갈만한 그런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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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에 곱창 먹으러 감. 원래 소주 안 좋아하는데 뭔가 곱창엔 소주를 시켜야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끝. 맛있었다. [카카오맵] 별미곱창 본점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14 1층 (방이동) https://kko.kakao.com/pDv7dwOcJw
문경휴게소에서...
올겨율 마지막 방어 먹겠다고 뛰어서 수산시장 다녀왔음다 이제 담주부터는 경매에 안나온대요 방어 먹고싶는 분 허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