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이 없습니다메일함 생성을 위해선 Daum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ㅅㅅ할때 여자가 자길 막 다뤄줬음 좋겠대 종처럼? 이거 변탠가 멜섭? 막 자기 맘대로 강압적이게 여자 막 대하고 순종 절대 복종하길 바라는 놈보단 나은건가?
일단 저는 22살이고… 어쩌다보니 상대를 짝사랑하는 중이긴 한데 상대분이 저와 21살 차이 나는 40대세요. 2년 가까이 알고지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대화도 잘통하고 웃음코드도 잘 맞고 연애성향도 비슷해서 더 마음이 끌리는 것 같아요. 그분과 저는 서로 다른 제약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나이차가 꽤 있어서.. 단순 지나가는 감정인지, 진지하게 미래를 보고 시작하
소설 아니고 실화라면 정신차리시길
저한테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은 아무리해도 연애감정으로 잘 안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좋아해야 연애가 시작될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결혼 준비하고 있는 장기 커플인데요 준비하면서 이 결혼이 맞는 지 고민이 부쩍 생겨서요 일단 결혼을 결심한 이유을 먼저 말해보자면 제 남친의 가정적이고 행동파에요 집안일을 저보다 잘하고 사람이 깔끔해요 땀이 많긴한거 빼고 더러운 꼴을 본 적이 없어요 또 같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손이 많이 가는 품종이라 매일 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케어를
둘다 30대입니다. 이 문제는 한국 문화 문제인지 남친이 이상한 건지 물어보고 싶어요. 남친의 목표는 집을 사는 거예요. 3-4년후에 신혼부부 대출도 받고 집 사고 싶은데 우리의 저축과 대출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양쪽 부모님의 지원 받아야 된다고 해요. 남친의 부모님은 가난해서 처음엔 지원 못 한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어머니에게 지원을 물어봤는데
짝남한테 대놓고 말하긴 그렇고 듣는 앞에서 소개팅할거라고 이야기 해볼까요..
https://instiz.net/pt/7605531
남자친구는 29살이에요 사귄지는 1년째. 섣부른 고민인거 아는데요.. 요즘 결혼에 대해 생각하거든요 진지하게 이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생각했을때 사랑은 하는데, 벅차오르게 사랑한다는 기분도 없고 많은 면에서 제가 더 조건이 나은 사람이라 (저는 아직 취준생이라 직업이 없다쳐도, 부모님과의 관계, 가정형편, 가정교육, 외모 등등에서 제가 낫고 남자친구가 나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영양사구,, 나이트킵만 하는 간호사한테 어떻게 대시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나이도 동갑이고 휴대폰번호(직원 조직도에서 찾을수있었어요..)는 일방적으로 저만 알고있어요 하지만 번호로 여쭤보면 너무 실례되는 문제라 조심스러워요 얼굴이 너무 제스타일이고 성격도 조용조용? 착한거같애서 말이라도 걸고싶은데 도대체 말을 걸수있는 타이밍도 근무
가면 차 막히고 사람한테 치이고 난리도 아니지?? 커플들도 엄청 많고.....
연상이랑 사귀고있고, 사귄지 세달정도 됫어! 일요일에 테니스 동호회를 대중교통 타고 가게됫는데 끝나고 동호회사람 차를 타고 사람들끼리 한잔하게 되었어.. 술먹게됫다고 남친한테 카톡도 했고, 내가 술취하면 엄청 졸려서 자리박차고 집에가는편인데 우리동네도 아니어서 택시타고 가야했었는데 짐을 그 회원차에 두고내렸어서 짐까지 가지러가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회원
Entj남자친구가 일을 되게 중요시하고 운동 자기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연애는 부업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조금 이성적인? 사람인데 암튼 사건은 연락이 너무 안되는거야 원래 일끝나고 헬스장 갈때 나 운동가 이런식으로 말해줬는데 일 끝날 시간이 됐는데 연락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걱정되서 왜 연락안하냐고 좀 닥달하긴함 그래서 새벽에 ㅠ서울에서 인
회사에 나랑 비슷한 시기에 연애 시작한 커플있는데 기념일도 비슷해서 늘 비교가 돼 ㅠ 그들은 벌써 같이 여행도 세번이나갔고 커플링도 있는데 나랑 남친은 1박 이상 같이 놀러간적이 없어 커플링도 없고 커플티도 내가 먼저 사준거 하나 둘다 바빠서 자주 보지도 못해 휴 ㅜ 질투나 부러워 짜증나 애정상에는 문제 없어 일년 넘게 만나면서 한번도 안 싸움 그런데 객관
난 유교걸이라 절대 아니라 생각했는데 요즘 다 저런 분위긴가봐 우리나라 정서 아닌데.. 근데 나도 연애 생각은 없어서 그냥 맘 맞으면 즐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 자고 안사귀면 기분 별로일것 같거든? 근데 또 막상 사귀기로 하고 잤는데 안 맞으면 헤어지는거랑 별 다를게 있나 싶기도 하고 남자들은 너무 쉽게 허락하는 여자 쉽게 볼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 내가
계획 짜고 대화이끌어가고 그런 적극적인거x 좋다고 표현하고 이런게 적극적인거!
데이트약속을 잡거나 만나거나 스킨십을 하거나 만났을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헤어지고 몸이 멀어졌을때 일이랑 운동에 미쳐있는 사람이라 연락도 잘 안되고 자기 내킬때만하고 전화는 잘 받긴함 톡을 잘 안봄..대화가 진전이 안돼 맨날 바쁘니까 일하는데 나 자는데 어떻게 연락해라던지 자기 휴무때 자기 쉬는 거에만 전념해서 연락을 잘안해 그외에는 좀 잘하긴해
출저 ㄷㅋ 저 목록엔 없지만 여초에서 이런 질문 하면 뭔 다이소 면봉 물티슈 화장솜 이딴거 받았다는 여자들도 종종 나와서 차라리 구라였으면
여자친구가 인스타 계정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진짜 지인들만 있는 팔로워수 340명에 피드 사진이 다 옛날거인 본계가 있고 다른하나는 원래 공개 였었는데 얼마전에 비공개로 전환한아무나 맞팔해주는 본인 사진, 일상 스토리 올리는 피드용 팔로워수 790명 대 계정, 이렇게 두개에요 연애 초반에 저랑 노는 사진들을 스토리 언급 하려고 부계정 계정을 치는데 그 계
저만 그런 껀덕지도 안느껴지는건가요..ㅎ 진짜 30대는 소개말고는 답이 없나ㅠㅠ
남자들한테 맞추려고 노력할수록 안되는거 너무 힘들어ㅠㅠ 그렇다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난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 아니냐며. 30대중반에.. 연애하려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노력하는데 왜 나를 위한다는 말로 다들 떠나가는걸까?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