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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보고 있는거예요??

직원을 노예취급하는 회사에 며칠걸릴거 하루 이틀만에 끝내라고 해서 야근은 일상인데다가 서로서로 미루기 바쁘고 시간별로 무슨업무했는지 보고하고 팀장은 그냥 내 일정 보고해주는 사람 배울것도 없고 애사심도 다 떨어져서 시간낭비 인생낭비하는 느낌이라 자꾸 퇴사생각이 나는데 재취업도 이직도 잘 할수있을지 퇴사하면 다시 준비야 하겠지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

신경써서 일하는데도 어느순간 보면 목이 구만리까지 나와있음 개ㅃ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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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풀기전 짧게 내 소개를 하자면 중소 산업디자인회사에서 6년차에 중간 관리자고 물론 아래 나올 썰들은 이 회사에서 신입사원 한명이 한 일이다. 그 닭다리 4개 먹은 후배 썰 보니까 이 신입사원이 갑자기 떠오르더라. 그래서 삘받아서 씀. ㅇㅇ. 1. 입사. 거래처가 갑자기 10배로 늘어서 인원을 충원했는데 정말 이친구는 면접때 첫인상부터가 남달랐다. 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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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하게 7일 중에 5일 조뺑이치고 2일 쉬는 건 좀 아니잖아

ㅈㄴ놀면서맨날꼽줌ㅠㅠ

출처 - 디시인사이드

아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출처 - 다음 카페

https://n.news.naver.com/article/03...

출처 : 비주얼 다이브

내 앞날 같구나 하 회사 가야하네

그지같은 회사 퇴사하고 풀재택 회사를 찾았당. 회사는 작고 월급은 이전보다 쬐끔 낮게 받는데 교통비, 옷값, 점심값, 커피를 매일마다 안사먹으니 훨씬 돈모으기도 좋다. 풀재택하면 사회성 나빠진다는데 나가서 그지같은 인간들 안만나니 오히려 성격이 온화해지고 가끔 업무차 전화오면 밝게 받는다. 또 모임도 훨씬 자주나가서 사회성이 더 좋아졌다. 날씨도 아웃오브

웬만하면  퇴사하지말고 그냥 다니는게 좋음

안되면 근무시간이라도 단축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가족,친구,연인이랑 지낼 나머지 시간이 너무 읍써

ㅊㅊ- ㅇㄴㅇㅇㅁ

무조건 고용노동부 신고 ㄱㄱ

이짤을 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