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사온 마테들 구경할래??

















익명
댓글 0원래 마테 스크랩 따로 안하지만
작정하고 쇼핑+문구 행사들까지 간 기념으로 해봄!
무지노트였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다이소 바인더노트로..
근데 막상 귀찮아서 엉망진창ㅋㅋㅋ
로프트/이토야 같은 문구점부터 다이소, 세리아 그리구 문구여자전이랑 한큐문구박람회까지 다 갔는데 이미 다 섞여서 뭐가 뭔지 가물가물함...ㅎ...!
이건 일본느낌마테들인데 재질도 뭔가 종이보다 천에 가까운느낌 ?
교토 트래블러스 노트에서 산 마테들
마지막 고양이 낙서 마테 2개나 샀더라...(따로따로 삼
그리고 신지카토에서 마테들 컷하고 남는 1mm정도 두께 마테들을 묶어서 팔더라구 ㅋㅋㅋ 100엔인데 라인으로 쓰기좋을거같아서 하나 사봄!
사이엔은 한국에서도 살 수 있으니 조금만 샀어
가운데 고양이 투명마테가 엄청 얇은 비닐인데 진짜 계속 찢어져서 테스트한거보다 버린게 더 많은듯 ㅎ
이건 다 다이소 혹은 세리아! 완전 꽃밭이네 ㅎㅎㅎㅎ
꽃잎 하나하나 떼어쓰는 마테로 유명한 Bande..
아까워서 이형지에 붙일까했는데 너무떨어져서 그냥 붙임 ㅜ
요새는 이렇게 꽃으로된거 겹치면 부케처럼 되도록 나오더라구?
이건 bande 부스 이벤트한정 벚꽃잎마테! 밤벚꽃느낌으로 보라빛이야
완전 대충했는데도 마테감으면서하니까
시간도 꽤 걸리고 넘 졸려서 호다닥 마무리
몇 개쯤 더 있던거같기도한데 이미 섞여서 못찾겠당..🫠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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