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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alueup
4차 산업과 인공지능 사회 미래 전망에 대해 ( 피드백 해주세요ㅠ)
s-valu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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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 산업현명의 사회적 현상은

O2O(Online to Offline)

세상을 기반으로 한

,

초연결지능사회인 제

4

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본 연구 도입부에서는 제

3

차 산업혁명에서 제

4

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면서 발생할 일자리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

전통경제 사회에

O2O

융합경제라는 새로운 경제모델이 등장하며 최근 몇 년 사이 법과 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충돌이 발생했다

.

인공지능의 사회적 현상은 요즘 떠오르는 생각은

일자리가 사라진다

가 아닐까 싶다

.

그만큼 로봇의 대두와 이로 인한 새로운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전 세계를 뒤덮기 시작했다

.

아마도 산업용 로봇들은 자동차 공장과 전자제품 공장

,

다양한 중소규모의 제조업체에 이르는 많은 곳에서 인간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

부의 불균형을 초래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

기본적으로 적은 시간의 노동으로 생산성은 더욱 좋아지게 될 것이며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에 따른 화이트컬러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

이미 이런 경향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행된 일이기에 그렇게까지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다가올지는 의문이다

.

중요한 것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이 현재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는 주범이 아니라는 점이다

.

산업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모두 건설이나 제조업 자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는 것은 동일한 현상이다

.

지식기반 사회의 사회적 현상은

1890

년 이미

Alfred Marshall

지식은 생산의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다

라고 주장했다

.

그 이후 지식기반사회는 경제학에서는 생소한 용어는 아니었다

.

그러나

20

는 대량생산시대이고 이 시대에는 노동자본기술을 생산의

3

요소로 간주하여 왔다

. 21

세기에 들어 서면서 지식의 중요성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다

.

특히 정보통신 기술혁명과 더불어 지식의 확산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지식이 경쟁과 협력의 중심개념이 되고 있다

.

특히 현대에 서는 첨단지식의 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지식의 창조하는 활동보다는 지식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활동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4

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

(ICT)

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 시대를 말한다

.

4

차 산업혁명의 부정적 영향은

OECD

국가를 기준으로

500

만명 정도가 수 년 안에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한다

.

3

차 산업혁명의 진행과정에서 형성되어온 중간수준의 관리직의 약

50%

정도가 조만간 일자리를 잃고

,

장기적으로는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육체적 노동 뿐 아니라 단순한 판단을 하는 관리직종 대부분이 사라질 위험에 있다고 전망된다

.

문제는 기존의 산업혁명처럼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직업군을 대체하고 보충할 가능성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냉정하게 말하자면

,

로봇과

AI

가 해낼 수 있는 영역에서는 더 이상 인간이 일할 기회가 없어진다고 보아야한다

. 4

차 산업혁명의 긍정적 영향은 최첨단 융합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대의 등장을 제시한다

.

인공지능을 앞세운 제

4

차 산업혁명은 생산과정의 상황에 따른 능동적 작업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존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현실과 가상을 오고가는 초연결지능사회의 구축으로 세계시장은 기술 각축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

이러한 변화는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 더욱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 가능하다

.

인공지능은 인간이 지닌 지적 능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

인공지능의 부정적 영형은 사람들이 새로운 직업을 얻기 위해 재교육을 받아야 하면서 빈부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

경제학자들은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그 이유는 기술이 직업을 빼앗고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대체 직업을 얻기 위해 재교육을 받도록 하지만

,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인공지능의 긍정적 영향은 많은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인간이 수동적으로 해야 했던 일들을 최소화하거나 대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전적으로 조종사의 역량에 의해 좌우되던 항로를

AI

기술을 활용해 결정하는 말레이시아 국적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예가 대표적이다

.

에어아시아는 항공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항로를 제안하는

항공 효율성 서비스

(FES)’

도입을 통해

2014

년 약

100

억 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

또한

,

데이터 입력 등 일부 과정을 제외한 많은 업무를

AI

기술을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상당한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4

차 산업혁명으로 정부가 해야하는 역할 첫째

,

새로운 기술 개발 지원 사업을 기획

·

정의

·

시행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간섭과 역할을 최소화하고 민간

·

연구자

·

기업의 창의성과 자율성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 4

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기술과 비즈니스에 있다

.

어떤 기술이 유망하고 성공할지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다

.

개발해야 할 핵심 기술이 무엇인지조차 분명치 않다

.

정부는 멀리 앞을 보고 장기적 핵심 기반 기술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

자금을 지원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기술개발

,

연구개발은 유사하게 반복돼 검증된 방법대로 성실하게 시공하기만 하면 되는 건설 공사와는 다르다

.

기술은 그렇게 간단치 않다

.

급속하게 변화하고 발전해 몇 달 후를 알 수 없는 게

4

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이다

.

정부 내 공무원의 인사 및 실적 평가 방식

,

예산 제도

,

감사 기준 및 체계

,

조직 문화부터 바꿔야 한다

.

둘째

,

새로운 시대에 맞게 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

최근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

산업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역량을 요구한다

.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은 이구동성으로 창의성

,

문제 식별

,

정의

,

해결

,

비판적 사고

,

커뮤니케이션

,

팀워크

,

리더십

,

창업가적 역량을 요구한다

.

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유행어만은 아니다

.

급격한 변화를 설명하고 예측하고 있다

.

깊은 이해와 스마트한 준비가 필요하다

.

4

차 산업혁명으로 정부가 해야하는 역할은 기업은 혁신의 다양성을 갖추어야 한다

.

,

익숙한 기술

,

스스로 강점이 있는 기술 이외에도 기존 지식 범위 밖의 향후 잠재력이 있어 보이는 기술

,

융합이 가능해 보이는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

혁신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인수합병

(M&A)

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CVC)

을 통한 외부 자원의 획득이 있다

.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투자

·

인수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으며 전통산업의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에 참여해야 한다

.

그리고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

신제품의 성공은 고객의 민감성에 기반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다

.

4

차 산업혁명으로 개인이 해야하는 역할은 구직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식

, ‘

창직

을 준비해야 한다

.

The 100-Year Life

의 저자 린다 그래튼은 은퇴 혹은 정년이라는 개념은 사라질 것이고 앞으로 사람들은 더 오래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 100

년을 사는 동안 우리는

2~3

개 이상의 직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

개인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전문성을 습득하는 것이 평생의 과제가 된다고 말한다

.

향후

10

년 내에 세상은 모바일 시대에서 인공지능의 시대로 전환될 것이므로 더 빠르고

,

더 정확한 인공지능 시대의 사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다

.

그러한 측면에서 인문중심

,

가치중심의 감성 자본을 축적해가야 한다

.

또한 개인주의와 경쟁보다는 상호연결과 협업

,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을 쌓아가야 한다

.

4

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전망과 미래교육의 미래는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습 방법과 학습의 즐거움을 가 르쳐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 ICT

와 인공지능을 다루는 소양 을 가르치는 것 정도가 미래교육이 맡게 될 기본적 기능이다

.

인공지능 기계는 딥러닝

,

머신러닝을 통해 자가학습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

그렇다면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어차피 사람이 기계보다 못하다

.

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갖지 못하는 지혜와 방대한 지식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

없는 것을 상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도 인간이 잘하는

,

매우 인간적인 능력이다

.

기계가 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법을 제안할 수도 있겠지만

,

하릴없이 미래를 꿈꾸고 기발한 것을 상상할 수는 없다

.

미래교육은 지식을 전달하고 암기하는 방식의 교육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지식을 관통하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

또한 사회적 존재로서 의 협동심

,

소통

,

공감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

통산업이

4

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만나 스마트한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

스스로 제품의 질을 제어하는 자동화

,

인간의 노동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로봇화

,

스스로 모든 생산과 유통시스템을 통제하는 스마트화가 진행되고 있다

.

생산과 유통

,

그리고 소비가 초연결성에 기반하여 하나의 체인처럼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스마트 산업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

소비자인 개인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간단한 클릭이나 터치

,

혹은 음성명령을 통해 주문하고

,

받아볼 수 있다

. ‘

손끝 하나로

’ ‘

음성하나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편리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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