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마의 소굴
안녕하세여
앙마의 소굴 앙마 입니다
오늘은 동물들이 집사들을 좋아 할때 보이는
행동7가지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애기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간식으로만 꼬실려고 하고
그러면 반련동물들이 집사분들을 더 안좋아 하게 할 뿐 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감정표현을 잘하는 애들 입니다
무슨행동인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아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1.눈을 마주치고 피하지 않아요
강아지는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 바라보고, 눈을 피하지 않아요.
특히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은 "당신을 믿고 좋아해요"라는 뜻이에요.
고양이는 다가와서 천천히 눈을 깜빡여요.
고양이 세계에선 이게 바로 "너를 신뢰해"라는 ‘느린 키스’랍니다
인사 라고도 합니다
2.가까이 있으려 해요
강아지는 화장실, 부엌, 침대까지 졸졸 따라다니며
"너랑 같이 있고 싶어"를 행동으로 보여줘요.
고양이는 말없이 옆자리나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애정 표현이에요.
특히 아무 말 없이 무릎에 앉거나 발치에서 자고 있다면… 완전 찐 애정!
3.당신 근처에서 잠들어요
강아지는 자는 동안 가장 무방비한 상태예요.
당신 옆에서 눈을 감는다는 건 100%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죠.
고양이도 마찬가지예요.
배를 보이며 누워 잔다면? “너랑 있으면 마음이 놓여”라는 사인입니다.
4.몸을 기대거나 부비적거려요
강아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난감이나 뼈다귀를 가져다 줘요.
같이 놀고 싶고,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이죠.
고양이는 때로는 벌레, 장난감, 종이조각(?)을 가져올 수도 있어요.
“이거 사냥했는데 너 줄게!” 라는 아주 고양이스러운 표현이에요
5.선물을 가져와요
강아지는 몸을 딱 붙여서 기대거나 안겨 있을 때,
“여기가 제일 편해”라고 말하고 있어요.
고양이는 얼굴, 머리, 꼬리를 비비며 자기 냄새를 묻혀요.
“넌 내 가족이야, 내 영역이야”라는 귀여운 독점욕의 표현이에요.
6.당신을 핥거나 가볍게 무는 행동
강아지는 손이나 얼굴을 핥는 걸로 애정을 표현해요.
특히 아침에 얼굴을 핥으며 깨우는 건 최고의 사랑 표현이죠!
고양이는 핥다가 살짝 깨무는 행동을 할 때가 있어요.
"좋은데... 너무 좋아서 신난다!"라는 복잡미묘한 감정의 표현이에요 (집사들 다 공감하실 거예요ㅋㅋ)
7.소리로 감정을 표현해요
강아지는 반가울 때 낑낑거리거나
귀엽게 짖으면서 관심을 보여줘요.
고양이는 부드러운 야옹 소리, 골골송으로 마음을 표현해요.
“너랑 있으면 기분 좋아~” 라는 고양이만의 노래랍니다
💛 마무리
우리, 사랑받고 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말은 없지만,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친구들이에요.
그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잘 들여다보면
이미 여러분은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존재랍니다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