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수사기 기소 53% 늘어 7만8000명, 미얀마 북부 거점 39명도 기소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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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인민 검찰원 (대검찰청)의 응용 검찰장은 8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 인민 대표 대회(전인대=국회)의 전체 회의에서 활동 보고를 실시해, SNS등을 이용한 특수 사기죄로의 기소 인원수가 작년, 7만 8000명에 이르러, 전년비 53·9%증가였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는 근년, 국경을 초월한 특수 사기 사건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활동보고에서는 미얀마 북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범죄집단 39명을 사기, 살인, 조직 성매매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독직 등 직무에 관련되는 범죄로 기소된 것은 2만 4000명으로 전년대비 34·9%증가였다.그중 34명은 간부 공무원이다.구이저우성 톱의 공산당 위원회 서기였던 쑨즈강씨는 작년 10월, 부동산 개발등을 둘러싸고 합계 8억1300만위안( 약 165억엔)의 뇌물을 받았다고 해서 뇌물수수죄로 집행 유예부 사형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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