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님 힘내세요
이목현
댓글 0저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사람이 먼저지. 동물이 우선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죠
배정남님은 가족이.없고 벨이 유일한 가족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그만큼 벨이 특별했고 귀해겠죠
배정남님이 순탄하고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키웠다면 아이에게 집중했을 겁니다
결혼 한 분들 중에도 강아지 키우는 분도 계시긴 하겠지만요.
동물 특히 개 고양이 싫어 하는 분들 입장에서
그깟 강아지가 뭐 어째다고 할 수 있게죠
사람마다 소중한 기억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죠
강아지 죽은 것도 방송으로 봐야 하냐고 불만일 수 있죠
반려인들 입장에서는 이해하는 분들도 계실 거구요
가끔 저도 이해를 못하는게 사람이 개를 낳지 않았는데 .
딸 아들 하는 것 저도 싫어합니다
배정남님은 진정한 가족을 원했을 겁니다
그러니 마비로 걷지 못할 때도 버리지 않고
책임을 다했지요
요새 자기 가족도 귀찮다고 늙은 부모님을 혹은 와이프를 자녀를 버리거나 죽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배정남님은 그러지 않았고 책임을 다 했죠
그게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배정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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