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정도의 급으로 참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 결혼식이 먼저인것 같네요. 남편이 이해를 한다해도 시모는 절대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이해안해주실분들일 겁니다. 딸이 저따위로 큰걸보니.. 그리고 남편은 쉴드 못칩니다. 남편이 그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이렇게 고민하고 계시진 않았겠죠.. 친구에겐 사정얘기를 하고 친구가 했던것보다 더 축의금보내시고 신혼여행 갔다오면 친구와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십시요. 이 정도로 친한친구라면 이해해줄거에요. 본인도 이젠 시댁이 생긴 입장이니.. 이문제는 남편이 아닌 친구와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화로 말고 만나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우정 변치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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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정도의 급으로 참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 결혼식이 먼저인것 같네요. 남편이 이해를 한다해도 시모는 절대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이해안해주실분들일 겁니다. 딸이 저따위로 큰걸보니.. 그리고 남편은 쉴드 못칩니다. 남편이 그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이렇게 고민하고 계시진 않았겠죠.. 친구에겐 사정얘기를 하고 친구가 했던것보다 더 축의금보내시고 신혼여행 갔다오면 친구와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십시요. 이 정도로 친한친구라면 이해해줄거에요. 본인도 이젠 시댁이 생긴 입장이니.. 이문제는 남편이 아닌 친구와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화로 말고 만나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우정 변치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