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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요
‘손가락 인대 파열→3홈런·타율 0.412’ 국가대표 김도영, 1년 만에 다른 결말…태극마크 성장도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김도영. 스포츠동아DB 1년 전과는 전혀 다른 결말이다. 야구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프로 데뷔 후 2번째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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