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절약부부 아내처럼 나가네.
절약부부편을 들었는데 아내가 자기멋대로 주장을 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의 말은 생각도 안하고...
진짜 이 여자도 마찬가지네.
자기멋대로 주장하고 다른사람의 말은 생각도 안한다.
그렇지만 절약부부에서는 서장훈이 아내에게 싸우자는거냐고 윽박질렀는데 이 여자한테는 싸우자는 거냐고 윽박지르지 않았네.
진짜 서장훈 대단하다. 다른사람 같으면 윽박지르고 그랬을텐데.
계속 들어보니까 자기말만하고 자기주장만 앞세우네.
자기가 하면 되고 남이 하면 안되는건뭐야?
남이 하면 안되면 자기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남의 말은 귀담아 들을 생각이나 안하고 그냥 막가자는 식으로 나오면 어쩔건데?
그리고 자녀가 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세 못참아서 아이에게까지 윽박질러.
아이가 병이 있다면 잘돌봐야하고 그리고 이 병에 대해서 치료를 하려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진짜 이러니 자녀가 엄마를 무서워하지.
그리고 남편도 똑같은거같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행동을 똑바로 했어야지.
남편도 어째보면 바람을 폈었네. 바람을 피면 아내가 저렇게 가만히 내버려둘리가 없지.
진짜 둘 다 어린아이 수준이다.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똑같이 그러면 안되지.
그렇게 어른이라면 그러는게 아니라 철이 들어야지.
자녀앞에서 이러는게 쪽팔리지도 않은가?
어떻게 둘 다 쪽팔림을 몰라.
그리고 자녀앞에서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면 그 애들이 뭐를 보고 배우겠냐?
자녀앞에서 모범이 되어야지.
모범이 되어야 그 애들이 똑같이 보고 배우게 되는거지.
이럴거면 차라리 이혼하고 따로사세요.
이럴거면 뭐하러 같이 사세요?
같이 살면 싸움밖에 더 해요? 둘이서 그렇게 같이 살면서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게 된다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진짜 아이들이 불쌍하다. 저런부모밑에서 자라니까.
그러니까 아이들이 무슨 죄야?
아이들은 태어난 것밖에 없는건데.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