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듣는 남편에게 속상해 죽네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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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느라 대출받아서 빚있는 남편에 속아서 결혼했더니 이제 와이프 명의로 대출하라 그러고 꼬박꼬박 갚는다고 약속해서 대출받아줬더니 그것도 거짓말, 애기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남편은 코인노래방에서 자아도취, 와이프는 시댁식구한테 흉기로 협박받으며 성추행, 힘들어하는 와이프한테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타박, 장모 폭행 등등 일반 부부관계서 일어날 일들이 아니라 이건 범죄인데 잔소리 들었다고 상담가를 비롯해서 남편 불쌍하다 하는게 상식적이지가 않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딸을 낳아 탈출은 지능순

이호선, '시댁 식구 성추행' 인내 부부 속마음에 눈물…"남편이 노예 같아" (이혼숙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