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온후활짝갠날137145
댓글 0자식이 번돈.집.땅을
제돈인냥 움켜쥐고
짝을 만나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나가서 살라고 하면서
돈얘기는 쏙 빼고.
그런 늙은 부모 주위에도 적잖이 있다.
자식은 힘들어하며
싸우고 어쩌고 하다가 헤어지거나.
같이 살아도 사랑하며 알콩달콩살기보다는
부모에게 찍소리 못하는 마마보이.마마걸로
상대방과 그 가족과 지인에 찍혀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점점 위축되고.삶의 의미가 없어진다...
차라리 놀고 부모등꼴 빼먹고 있다가
결혼하겟다 하며
그 부모는 빚을내서라도 방얻어주고
집구석 애물단지를 인수인계
하려 서두르지만.
부모에게 순하고 돈도 잘 벌던 자식은
그저 집안의 고분고분한 atm기계로 여기고
욕심과 탐욕으로
순한 자식과 어떤식으로던
연이 끊기게 되더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고단하고 외로웠을 짦았던 인생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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