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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제 2의 고우석이 될듯하다.
뭐., 2년 마이너에서 뛰어도 180억..(90억) 받지만
걍 경기안뛰고 돌아올듯..
어차피 경기안뛰면 우승반지 못받는다.
메이저는 투자한 금액만큼 출전기회준다.
김하성이 선택을 잘한듯.
김혜성은 메이저에서 몇번 볼까나..
'고작 181억' 김혜성 직격탄? 죄송하지만 다저스인데요…'PS OPS 0.874' 베테랑 난적이다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세계 최고 유니폼을 입었으니까. 그만큼 잘해서 멋진 팀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혜성이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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