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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김민수] K리그 육성프로그램 클럽제는 인맥축구 아니다?

글쎄..K리그 육성프로그램에 의한 클럽제가 왜 생겼는지 기본부터 따져야겠지..이게 왜 생겼냐? 어린선수가 실력이 없는건 당연한거야..그래서 어린선수들을 가르치고 배우고, 경험하는건데...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클럽 감독, 코칭스테프들이 대부분 사제지간 아니면 인맥이거든..일명 라인..결국 어린선수에 대한 가치관이 인맥인거야..사실 지금 K리그도 실업축구에서 발전이 된거거든..유공시절 최순영 회장이 지대한 공헌을 했지. 물론 최순영 회장 개인은 망하긴 했지만..이게 군사정권 시절 아니냐..결국 지금 클럽제라고 해도 폭력적인 주입식 교육에 의해 형성된 위계질서를 통해 자기 라인 축구에 맞는 실력이냐 아니냐 이걸 따지기때문에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자기라인에 고분고분 하지않으면 실력이 없는거지..이게 문제라는 거다..2002년 월드컵 4강을 했어도 히딩크가 박지성, 이영표를 이끌어줬어도 저 축구 기득권들은 변하지 읺고 있다는거다..이걸 고치라고 개혁해야된다고..고정관념과 의식구조를 선진화 시켜라..자기라인 축구하면 뭐가 좋겠냐? 이권을 챙기니까 좋은거 아니냐..이 단맛에 물들어 있는거다..솔까 사실 명보가 이런 한국축구의 일그러진 민낯들 때문에 그래서 욕을 먹고있는건데..나는 저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 이해하는 편인거지..어쨋든 클럽제라도 인맥축구는 팩트다..내가 이렇게 쌍팔년도 얘기를 하게 만든 장본인들이 아직도 국내 축구계에서 쌍팔년도를 못벋어나고 있어서 문젠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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