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 스포츠 문화를 보면 군사정권에서 비롯된 도제식 교육이 근본이거든..아직도 한국 스포츠 시장은 이걸 못벋어나다 보니까 카스트로프처럼 외국태생 혼혈선수들이 보면 진짜 문화충격인거지..한국에서 운동하는 애들은 군대 안가도 된다는 얘기가 저 도제식 교육에서 비롯되거든..예체능 애들이 특히 위계를 엄청따져요..자기보다 잘한다고 소문난 후배들 있으면 위계로 누르는거지..이게 군사정권 시절 군대문화하고 똑같거든.. 이 당시 한국 군대는 집합과 구타가 만연되있었거든..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 당시는 엄청났지..이게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군사정권 들어서면서 공교육현장인 엘리트 스포츠현장으로 전가가 되버린거야..2002년 월드컵 4강 감독인 히딩크가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는데도 불구하고 저 군대 조폭식 위계 문화는 개선이 안되는거야..학교 수업시간에 운동장에서 구타당하면서 공만 찼거든.이런식으로 현장 감독들이 라인 만들어놓고 뒷돈 챙기면서 대학 입시 비리까지 저지르거든..대학 축구부에 특기생으로 가야되거든..이러다보니까 국대문화도 군대 도제식 구타교육에 의한 선후배간 위계로 움직이는거지..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선배한테 공안주면 죽일넘 살릴넘 하는거고..강인이가 그래서 갈굼을 엄청 딩한거다..선배앞에서 후배들은 자기표현을 일절 못하고 주눅이 드는거지..이런식이니깐 해외파 애들도 라인에 붙어야되..결국 앞으로 카스트로프 처럼 외국태생 혼혈선수들이 차출되기 시작하면 이런 군사정권에서 비롯된 도제식 문화에 대한 이해충돌이 무지하게 발생할거다..좋게 얘기해서 유교문화인거지..알맹이를 보면 입에 담기도 힘든 개돼지 위계질서가 존재하는거다..
https://v.daum.net/v/202510061429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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