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조홍주527
댓글 1콤파니 전술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알론소 전술에서 핵심역할을 하였던 타가 똑같은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일단 순간가속과 순간스피드에서 타보다 민재가 한 수 위다. 지금의 콤파니 전술에서 초반 몇경기에서 타가 반짝하더라도 지난 시즌의 우파처럼 반드시 퍼진다.
민재처럼 왠만한 강철체력이 아니면 콤파니의 전방압박에서의 90분간 수비수의 높은 위치유지와 집중력 유지가 쉽지 않다. 그래서 지난 시즌에 우파가 퍼진 것이다. 민재입장에서야 나폴리 시절 스팔레티 밑에서 했던 롤이다보니 시즌 내내 아킬레스건 부상이라는 치명적 부상을 안고도 콤파니 전술에서도 일정 수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것이다.
그래서 콤파니가 구단 경영진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음에도 김민재를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레기들 기사를 보면 참으로 웃기기 짝이 없다. 조금만 생각해도 뻔한 일을 구단의 정치 지형에 빗대 거의 음모론 수준의 글을 써대니. 설령 맞는 것 같아도 도무지 신뢰 자체가 안 간다.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는 선수를 흔드는 기사를 자제하기를 바란다. 사실 선수 입장에서 모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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