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절대자]

레알은 팀 중심을 잡아줄 모드리치가 필요했을 뿐이다. 다 고만고만한 나이때의 20대들로서 시기와 질투가 하늘을 찌를 때다. 가장 질투와 시기심이 많은것은 비니시우스며 음바페를 타킷으로 볼이 붙어있는 상태다. 무슨 말을 해도 비니시우스를 설득할수가 없다. 그렇다면 후배들이라도 싫은소리 하기 싫어하고 제할노릇만 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대선배 모드리치가 본보기가 되며 그를 중심으로, 함부로 태만하는자들은 역적이 되버린다. 레알은 고것을 노린것이다. 아마도 비니시우스는 조금 더 깽판을 벌리다가 모드리치 중심의 팀 분위기에 눌리워 자제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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