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싸게227
댓글 0이 자리가 얼마나 심적 부담과 실력에 부담을 주는지 손흥민도 알았을 것이다.
특히 황색 인종을 탐탐치 않게 여기는 유럽권에선 한번 실수도 그냥 넘기질 않는다.
요즘 뭰핸의 김민재도 주늑이 들어 자기 실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상황이다.
자기 앞에 공이 오면 벽에 튕기듯 페스만 하는게 이탈리아 때와 대조적이다.
흥민이 역시 경기를 보면 상대 공격권에 들면 슛 대신 우군에 패스를 주로 한다.
주장 자리의 부담과 성공 못하면 뒤에 쏟아질 비판이 두려워서다.
그래서 얼마나 경기력이 낳아졌나 묻고 싶다?
주장 딱지만 지닌체 팀네 순위는 4~5위로 밀려 팬들의 눈에서 계속 멀어져 가고 있다.
그렇다고 토터넘이 잘했나 싶다.
2부 리그 대문을 코 앞까지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다.
감독의 작전도 같이 비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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