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대로 대충 뛰다가 좋은 팀으로 가서 우승 하고 경력을 마무리 하자.

[가네샤]

토트넘에 충성하고 헌신해봐야 돌아오는 건 조금 부진하면 욕밖에 더있냐.

물론 일부 지각과 양심있는 팬들도 있어서 그들을 보면서 뛸 수도 있지..

그러나 팀 전체와 마찬가지로 팬 전체 분위기가 그러면 썩은 귤상자 이론처럼

물들어서...대부분 손흥민을 까대기 바쁠 텐데..그런 환경에서 힘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실력을 발휘하겠니..이건 비단 우승과 관련된 것뿐만이 아니라

선수의 행복 축구와도 직결되는 문제라...어서 결단을 아니 용단을 내려서 다 내려놓고

빨리 벗어나자!!

'손흥민 86분' 벼랑 끝 대결, 토트넘이 맨유 1-0으로 누르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