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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슈팅과 바꾼 손흥민의 멍청한 스프린트 압박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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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손흥민은 경기시작부터 골키퍼 압박하다

지쳐 정작 골 넣어야할 빅찬스를 무딘 슈팅으로

놓치는 멍청한 플레이 반복중.

 

언젠가 골키퍼 압박으로 한골 주어 먹은 것

봤다만,

 

지금은 체력감안해 노장 호날두처럼 골에어리어

부근에서 어슬렁거리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해결사 역할에 집중해야 선수가치가 있다.

 

감독지시인 지 ?

본인 선택인 지 모르지만

노장 손흥민의 경기내내 스프린트 압박은

체력고갈만 초래하는 상식이하의 멍청한 짓이다.

 

손흥민의 스프린트 압박은 선수생명 단축을

가속화시킬 뿐이다.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왜 사용안할까 ?

 

포스텍감독하에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는 접었다.

 

토트넘 줄부상은

포스텍의 노빠꾸 압박축구와 무관하지 않다.

 

체력왕이 아닌 손흥민

이제는 정신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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