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부강등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할 필요가 있다.

[Marmot]

개인적으로 난 토트넘이 2부 강등이 되길 바란다. 

이유는 어쩌면 하나같이 선수 영입은 개판에.. 기존 레전드 선수들 의욕 떨어트리고 경기력이 중요한 선수 멘탈은 탈탈 털고..

감독은 하나같이 선수들 관리 하나 제대로 못하고..전술은 고집보다는 아집에 가까운 고작 닥공 1개밖에 없으며.. 선수들의 개성을 파악해서 하는 경기보다는 그냥 선수들 체력 탈탈 털리게 하는 그냥 닥공 전술에.. 

공격수에게 절대 패스 안하는.. 

팀의 기운을 빠지게 하는 일부 난사 플레이와 일부 이기적인 선수들의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도대체 감독이 하는 일이 뭔가 싶다. 솔직히 이 모든게 다 감독의 무능에서 오는 결과가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감독이 짤려도 이 말도 안되는 팀에 오려고 하는 감독이 있을까? 싹다 뜯어고치고 늦었더라도 새롭게 팀을 개편하고 만들 수 있는 역량의 감독이 이런 거지같은 팀에 올까 싶다. 

결국 이팀은 2부 강등이거나.. 졸전 끝에 겨우 턱걸이로 1부에 남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도깨비 팀으로 남을 것 같다. 

손흥민도 하루 빨리 이 팀을 좀 벗어나서 돈을 좀 적게 받더라도 다른팀으로 이적해서 축구 다운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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