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원래 부진했다.그냥좀즐겨라

[아라쓰모라쓰@]

토트넘의 진짜 모습이 나오고 있다.

13위가 토트넘 현재고 미래다.

그냥 강등권이나 면하면 되는거지.

3위가 토트넘 역사에서 최고 였으니까.

케인이 전성기를 되찾게 해준 장본인이고

손은 그냥 케인이 있으니까 도움되는 선수 였던거다.

이젠 시간도 없고 동료들이 말 잘 들어줄 상황도 아니다.

영국이고 외국이다. 누가 아시아 선수를 따르냐?

실력이라도 짱짱했다면 모르지만 에이징커브에

국대부르면 쫄쫄쫄 잘도가서 체력 갈가먹고 와서 뭘 하겠다는 건지.

손존의 골은 지난 2년동안 단 한번도 안나왔다. 그 난리치는 중거리슛

그럼 에이징 커브가 현실이라는 것인가?

아니라면 이상한 거겠지만

손흥민 경기에 새벽에도 축구를 봐온 사람들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손흥민은 떠나거나 그냥 편히 축구를 즐겨라 즐긴다면서 왜 인상을 쓰고

동료에게 소리를 치냐?

그게 주장이랑 뭔 상관이야? 케인도 자기 할 행동말 했지 주장이라고

일일이 모여서 뭔?소리하고 박수치고 북돋는 그런 제스처 안했는데.

그냥 한국식 사고방식좀 버리고 머라하면 욕이나 좀 했으면 한다.

감독 너나 똑바로해~ 매디슨 나서지좀 마~ 라고.

타 팀서 부르면 좀 그냥 가면 되잖아. 축구는 선수때만하고 은퇴하면 축구와 완전 이별

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으면 지면 울고 이기면 웃고 이게 무슨 즐기는 거지?

조울증도 아니고.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런 글을 다 쓴다.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연봉180억이 적은 건 아니지만 더 못 받을까봐인가? 아니면 더 줘도 두려워서인가?

아니면 똑같아도 안착하고 싶어서인가?

좋은일 하는 것도 들어서 안다. 무료급식을 본인 돈으로 여러군데서 운영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도 더욱 그냥 동료가 잘하든 못하든 에이징커브가 있던 말던 나가면 뛰고 아니면 말면 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좀 편하게 했으면 한다. 아직까진 우리나라 최고선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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