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뛴 걸 헌신이라 할 수 있을까
임세영441
댓글 0프로 선수가 자기 몸관리 하는게 의무다. 말 안하는데 누가 알아줘? 나중에 알고 나서 너무 힘들었겠다 안타까웠지만 칭찬은 못하겠더라.
아픈데 뛰는 게 책임감이 아니라 실력 좀 떨어져도 정상 컨디션인 다른 동료에게 기회 주는것이 팀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지.
난 쉴드 치기 어렵다.
정 많고 따뜻하고 재미있는 등 장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1년 연장 발표 후 인터뷰하는 거 보면서, 이 사람 심리치료가 진작 필요했단 생각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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