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이강인, 맨유 이적설 후폭풍! "아모림 체제 완벽 적합" 영국 언론 주목

이강인이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진출한다면 한국 축구 역사에 또 하나의 중요한 장면이 추가될 것이다.

 

영국 현지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이강인을 두고 "뛰어나다"면서 그의 기술력과 경기 이해도가 팀 전술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사이에서 그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지난 6일,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이강인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지만, 거액의 제안이 온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스페인 유력지 '렐레보' 소속이자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가능성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SG의 현재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이강인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키우고자 한다. PSG는 이강인이 팀에 머물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이 제안하는 계약 조건과 금액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 것이다.

 

이강인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그의 잠재력과 능력을 고려할 때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한국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계에서 주목받을 것이다.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