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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연봉 180억 원에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


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다시 제기했다.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포함한 4명의 자유계약(FA) 선수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며,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토트넘은 아직 연장 옵션을 발동하거나 새로운 계약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1월 1일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연장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상징적인 존재이지만, 구단이 그의 헌신에 걸맞은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구단이 손흥민을 단기적인 이적료 수익을 위해 활용하려 한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손흥민이 2025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0년간 토트넘에서 활동한 만큼, 이제는 이별을 고려할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손흥민은 이제 외국 구단과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손흥민 외에도 다른 FA 선수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유계약 선수들을 활용해 전력을 보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7경기 중 5골에 그쳤으며,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높은 주급과 계약 보너스를 충당할 재정적 여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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