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외 해외파 선수 응원 프리미어, 챔피언스, 유로파리그 수다 떨자!
정신차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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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 권위 땅바닥으로…포스테코글루, '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에 "인성 좋은데 왜?"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손흥민(32)의 권위가 추락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로드리고 벤탄쿠르(27·이상 토트넘 핫스퍼)의 인종차별 사건을 두둔하고 나섰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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