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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한 패배, 너무 실망스러" 포스테코글루 분노 대표출..."10명일 때 더 잘했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매우 실망했다. 토트넘은 8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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