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로 유명한 유태인인 레비 회장이
손흥민을 토사구팽시켰다고 떠들지만
난 레비의 비열한 토사구팽이
오히려 손흥민에겐.전화위복으로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레비가 손흥민에게 더 뽑아먹으려고
빨대 꼽고 끝까지 물고 늘어졌으면
유교보이 손흥민은 그 알량한 의리 생각해서
레비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월드클래스 선수가 커리어에 우승컵 하나없이
축구선수.경력을 마감할 수도 있었다.
현재 일각에선 손흥민에게 에이징커브가 왔느니 어쩌니 하지만
여전히 손흥민은 월클 수준의 플레이능력을 가진 선수다.
체력과 과감성은 예전 20대만 못해도
그걸 더욱 노련한 플레이와 축구지능으로 커버하며
팀경기력에 기여하는 게 현재의 손흥민이다.
이런 손흥민을 우승권에 있는 빅클럽이 데려간다면
분명히 팀의 우승컵 도전에 큰 도움이.될.것이라고.단언한다.
개인적으로는 레알, 바르샤, 맨시티나 리버풀처럼
스쿼드나 감독의 전술능력이 워낙 두터워서
그냥 둬도 우승컵이 손 안에.있는 팀보다는
맨유나 첼시처럼 명문 빅클럽이지만
최근들어 여러면으로 팀의 기량이 떨어져서
우승권에 기웃대지만 우승컵이 손끝에 닿지 않는 팀에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분명 그 팀은 우승권에 더욱 가까이 가고 우승컵을 쟁취할.수도 있다고 본다.
손흥민은.여전히 월클의 피니쉬 슈팅능력을 가졌기.때문에 그런 팀들의.골결정력 항상에.큰.도움이.되고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빠른 주력으로 종적 무빙플레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팀 수비와.전술에 큰.부담을.주면서 자기팀 선수들에게 더 많은 득점 창출의.기회를 안겨주는 선수다.
거기에 연륜에 의한 세련된 플레이 메이킹 능력까지 늘었기 때문에
맨유나.첼시 정도의 질적으로 괜찮은 스쿼드의 팀에.가면
다른 선수들과의 시너지가 확실히 살아날 것이다.
내가 손흥민이 이젠 토트넘을.떠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이유는
지난 10년 간 손흥민이.토트넘에서.보여줄 수 있는 건.다.보여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토트넘 스쿼드보다 질적 수준이 높은 스쿼드를 보유한 팀에서
수준 높은.플레이의.지원을 받으면
손흥민의.장점(월클 피니싱 능력.같은..)이 더 빛을.발할.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손흥민은 반드시 토트넘을 떠나
맨유나 첼시 등과 같은 팀에서 멋진 플레이로
커리어에 우승컵을 당당히 기록하길 한국에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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