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계는 냉혹 SON 온정주의 기사는 그만~
지민솔
댓글 0손흥민은 토트넘에 큰 기여를 하였고 대우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프로 세계는 냉혹한 것, 동양적 온정주의로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니며, 그러면 그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존재할 수도 없다. 손흥민 선수 재계약과 관련하여 재탕 삼탕 사탕 이제 그 기사를 읽는 팬들이 지쳐간다. 현재 나이를 고려하면 1년 연장 옵션 발동도 대단한 것이다. 유명하다고 경기를 뛸 수 있는 게 아니고, 나이 많은 선수들은 대부분 1년씩 연장한다. 리그 중에도 유명선수가 벤치에 있다가 퇴출되는 경우도 많다. 손흥민 선수 그래도 팀에서 1년 연장 옵션 쓰려고하는 것 대단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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