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이 된 손흥민.

[삼창(김갑성)177]

지난 경기에서 빠른 교체는 

명분은 선수보호지만

손흥민 의존도를 줄이고

손흥민이 없는 상황을 대비하는 듯.

흥민이가 부상으로 쉬는 동안 팀의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아직은 쓸만하지만

정점을 넘겼다는 판단하에 결별을 준비 중인 듯.

근데 손흥민은 왜 1년 연장에 동의 했을까??

맘 같아선 박차고 나와서

다른 팀을 물색해봐도 될듯 한데......

정말 갈곳이 마땅찮다면

사우디로 가서 실리를 챙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고.....

흥민아, 

넌 거기서 정말 혼신을 다했다.

그곳을 탈출해 다른 선택을 해도 팬들은 다 이해할 것.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확정…“연장 옵션 발동 합의·알리기만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