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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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친구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몰라서인지, 고집인지, 무능력인지 모를 정도인데, 저 좋은 선수들을 놓고 왜 매번 똑같이 반복해서 저렇게 전개를 하고 있는지?  자기가 해본 것 왜에는 머리가 안돌아가서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톳넘이 워낙 멍청한 팀색깔이라서 그렇지 다른 빅클럽이었으면 벌써 경질했을 것 같다. 저 실력에 무슨 빌드업이냐? 시간만 끌고 있지 결과는 없는 팀, 이게 포스텍의 현재 축구다.

"포스테코글루, 자존심 버리고 아르테타에게 배워라!"…2년 간 세트피스 득점 토트넘 12골(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