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예전부터 조강지처는 버리지 않는단다.

[그레고리424]

니 미래가 불투명할 때 옆에 있어 준 아내는 절대 이혼하면 안된다. 비록 처제나 아내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도 맞추면서 사는 게 인생이란다. 오직 달라진 건 민재 니 자신 아닌가 생각해 봐라. 돈이 펑펑 들어오고 주위에 미녀들이 들이대니 사람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거니? 그래서 축협에 아부하고 감독 선임 과정이 위법인데 한마디 안하더니 팬들에게 항의하는 게 니 인성인 것 같다. 그래서 결혼할 때 집안을 보는 거다. 싸가지 없는 것도 유전이란다. 너 손흥민이 언팔하고 국대 안한다고 하고 팬들에게 항의하고 인사도 안 하고 할 때 니 인성 알아봤다.

김민재 이혼소식 독일까지 일파만파…뮌헨팬들 “경기력에는 지장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