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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사명

손흥민을 어떻게 대우할까

1. 2~3년 다년계약을 한다

ㅡ현실적으로 팀의 기조가 바뀌기 전에는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하는 것이 손해가 작을 것이다. 문제는 연봉인데 연봉을 올려줘야 하는데

그러면 팀 전체 파급효과가 있어 손흥민이 먼저 동결을 제안하기 전에는 힘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이 먼저 계약을 제안하는 것이 현실적이다고 볼 수 있다. 대신 인센티브를 후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2. 올해 남은 3달이 관건이다.

비교적 성적이 좋고 적어도 1개의 우승컵을 기대할  수 있다면 연말에 1년이든 다년이든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3. 남은 3달의 성적이 그저그렇고 우승컵을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안 보이는 부상이라도 생기면 손흥민을 케인처럼 처분할 것이다.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고 손흥민에겐 연봉 상승과 다년계약을 명분으로 이적을 유도할 것이다.

4. 특별히 계약의 명분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줄 것이다.

그러면 손은 타구단과 이적료 없는 조건으로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고 토트넘은 레전드를 팔아치운다는 욕을 덜 먹고 차후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ㅡㅡㅡ어떤 결론이 나든 팬들이 보기에는 아쉽거나 부족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나 서로에겐 윈윈의 결말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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