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외 해외파 선수 응원 프리미어, 챔피언스, 유로파리그 수다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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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우디 팔아 500억 '차익실현'…1년 연장 옵션 실행, 토트넘 '충격 노림수'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 '무료 방출'은 없다. 손흥민을 400억원에 9년 전 데려와 축구는 물론 상업적으로도 어마어마한 돈을 챙겼지만 보낼 때도 잭팟을 노리겠다는 게 토트넘의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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