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에서 해외파는 제외해야
제이미793
댓글 0이 얘기가 왜 이제 나오는지.
사실 아시안컵부터 올림픽 예선 그리고 월드컵 예선 그리고 친선전까지...
국가대표라는 명목으로 성과도 없는 경기를 얼마나 많이 뛰었으며
그 경기에 전부 출전 하느라 몸이 혹사 당했다는데 팬들도 동의할 거라고 봄.
손흥민, 김민재의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건 사실 국대 경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은 나만 하는 게 아닐 거임.
아시안컵부터 사실 k리그 선수로만 구성해서 다양한 선수를 그때 실험해봤어야 했고 올림픽 예선도 k리그와 해외파 유망주들을 두루 기용하면서 선수층을 두텁게 써봤어야 했음.
해줘 축구는 사실 원래 잘하는 해외파 선수들, 이미 검증되서 실험해 볼 필요도 없는 원래 잘하고 있는 선수를 기용하는 거라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
그 자리에 그 특정 선수 넣고 쓰는 건 꼭 감독이 아니어도 요즘 축구팬들의 수준이 엄청 올라가서 개나소나 할 수 있음.
대체할 선수를 찾아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경기마다 어떤 선수를 기용해서 어떤 전술로 뛰어야 할지가 우선되었어야 하는데 그냥 감독만 교체해서 쓰던 선수 계속 쓰고 또 성과를 내야하니 해외파 데려와 뺑이 돌리니 이건 뭐 발전이라곤 1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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