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외 해외파 선수 응원 프리미어, 챔피언스, 유로파리그 수다 떨자!
주장인데다 팀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데 괴씸해도 용서할 수 밖에 없는거죠
‘진정한 리더’ 손흥민의 용서, “벤탄쿠르가 날 보고 거의 울었어...누구나 실수한다”
[포포투=정지훈] 손흥민은 진정한 리더였다. 자신을 향한 인종 차별 발언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당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다시 한 번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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