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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향기가 그립다
백두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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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중국을 7:0으로 이겼다. 

국내 감독이나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전략과 전술,

선수들에 대한 리더십 발휘 그리고 팬들의 감독에 대한

무한신뢰로 꾸준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벤투가 감독인 UAE도 아시안컵 2회 연속 우승팀 카타르를 3:1로 이겼다.

철저한 그 만의 축구철학을 선수들에 녹여 만든 결과다.

그의 향기가 그립다.

인도네시아도 강호 사우디와 1:1로 비겼다.

사실 이길 수도 있던 게임이었다.

변방의 축구 후진국을 개발도상국으로 도약하게 만든

이가 신태용이다. 선수들로 하여금 강한 정신력과 투지를 이끌어 내 만들어 내고 있는 성과다.

이 모든 감독들의 공통점은 검증을 거쳐 감독이 되었고

철저한 전략 전술로 축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고선수 못지 않은 투지와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았던 것이다.

홍명보는 이 모든 점에서 실격이다.

자신을 버리고 한국축구가 잘 되기 위해 나섰다고 한

사람이 마지막 휘슬이 불기도 전에 포기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선수들이 힘이 날까? 욕을 먹고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 나가 선수들을 독려하고 전략 전술을

통한 용병술로 최선을 다 해야 하지 않았을까?

실망이 도를 넘어선다.

자신 없으면 여기서 내려와라.

국민들 애간장 그만 태워라.

축협 정회장도 결단해라. 4선은 포기해라.

당신이 벌인 한국축구에 대한 만행을 여기서 멈춰라.

나라가 망해가니 여기저기서 똑같은 놈들이 나선다.

엄밀히 말하면 일부러 망하게 하려는 밀정집단이다.

똑같은 놈들이라 뭐가 뭔줄도 모르고 창피한 줄도 모른다.

그냥 명분도 없으면서 권력이 있으니 밀어붙이면 되겠지 한다.

착각이다. 국민없는 정부 없고 팬들없는 한국축구 없다.

더 늦기전에 아니 국민과 팬들을 위해 빨리 내려와 주기

바란다.

새로운 출발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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