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에 전술이 존재하나?

[황희창195]

선수들은 황금세대라고 하는데 한국축구는 암흑기를 만난 느낌.

감독의 역할이 과연 무엇일까?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상대를 잘 분석해 맞춤형 전술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닌가?

선수들의 개인 기술에만 의존할거면 꼭 감독이란 존재가 필요한가?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브라질이나 스페인처럼 선수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정도는 아니지않나,,,

앞으로 가시밭길이 예상되는 월드컵예선이다.

왜 손흥민이 고개 숙이나..."염치 없지만 팬들 상황 받아들였으면...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