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화합형이고 늘 대세 순응형. 그래서 한계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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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수들은 자기 주관이 두렸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데 손흥민은 늘 겸손을 내세우며 고비가 닥치면 극복하고 한계를 넘기 보단 대세에 순응하며 자신을 희생하는 편.. 무엇이 좋다 나쁘다 할순없고 본인의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결정 되겠죠. 그래서 호불호도 사람마다 갈릴것 입니다. 그래도 아쉬워요.. 때론 순응보다 정면돌파하며 극복하면 한단계 upgrade 될수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가끔 아쉬워요. 그런면에서  Kane은 용기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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