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이

[까칠남]

누구나 선수라면 골에 대한 욕심이 있기 마련이다. 지금 손흥민을 보면 남이 잘자쳐준 밥상에 숱가락만 얹으려 한다. 적어도 윙어이면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진영을 훼집어야 한다고 보는데, 손흥민은 그게 없다. 그러니까 저평가를 받을수밖에,.. 과연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적극적 방어해서 타 클럽으로 못갔을까? 왜 맨시티나, 리버플의 그 명장들이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려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패스하라고!' 손흥민 분노 또 터졌다…'525억' 신입생, 패스 NO 슈팅 YES→옆에 있던 토트넘 캡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