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의 농간과 짜고치는 언플
흐르는섬
댓글 1토트넘에선 이제 에이징 커브를 예상한 절대 장기계약 계획이 없고, 사우디 리그에서 은근 슬쩍 입질만 하니 정식 오퍼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레비가 이것저것 간보기 중이다. 그래서 1년 연장 옵션을 들먹인다.
감독도 구단과 이미 암묵적 동의 상태로 셀틱에서 처럼 자신의 색깔을 입힐 신진 영입에 치중하고 있다. 그기에 우리나라 개검처럼 언론과 짜고치는 언플까지 동원해 구단에 충성한 전설적인 선수를 욕안먹고 내보낼 정당성을 갖추려 한다.
순진한 흥민이는 충성맹세까지 하면서 레비의 간보기 장단에 놀아나는 형국이다.
사우디 리그에 가든, 토트넘에 잔류 하든, 어떤 경우에라도 손흥민은 몸값을 증명해야 갑과 을의 입장에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죽도 밥도 안된다.
그래서 보란듯이 잘해야 하는 것이고, 물고 뜯고 씹어대는 앵글로 색슨 족들의 아가리를 쳐 닫게 해야 한다. 억울하지만 년식 다한 을의 입장에선 오로지 그 방법 밖에 없다.
손흥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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