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놈들
흐르는섬
댓글 0여기서는 조회수 장사 놀이하는 기레기들이 지나치게 편중된 쓰레기 창작으로 몹쓸 도배를 일상으로 하고,
저쪽 도버해협 물건너 섬나라에서는 인종 차별적 시선으로 조금만 빈틈이 보이면 물어 뜯고 씹고 난리친다.
손흥민의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안놓칠세라 밤을 지세워 꼬박꼬박 시청하는 열혈팬이긴 한데, 잘할 때는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지만
아닐 때는 솔직히 실망하고 서운해진다.
열혈팬이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듯 국뽕시선으로 볼 수는 없지않나.
예전의 윙어 때는 뒤로 파고드는 즉시에 타이밍 맞춰 볼 배급해 주던 에릭센이나 케인이 있어 득점에 최적화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팀 컬러가 바껴서 자신이 직접 돌파해서 스포트하는 입장에 있다.
축구도 생물처럼 조건에 따라서 변해야 하는데, 솔직히 흥민이는 치고 달리기에 최고의 기량을 가졌지만, 유연한 드리블로 한 쪽을 파괴하는 크랙터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포지션은 같은 윙어라도 현재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2대1 패쓰웍으로 좌측을 무너뜨릴 순 있어도 혼자 드리블 돌파는 어려우니 자꾸만 백패쓰 턴오브가 많아진다. 홀로 뚝 떨어져 있는데 강력한 압박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선 과감한 돌파가 필요한데 너무 소극적이다. 혹자는 견제가 심해서 어쩌구 하지만, 독립된 섬처럼 혼자 있는데 어불성설 아닌가.
어쨋든 문제를 풀어내는 건 자신이니 좀더 과감하고 자신있게 스텝을 풀어갔으면 싶다.
에이징 커브를 불식시키는 번뜩임을 기대한다.
첫발은 첫 터치부터 제대로...
손흥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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