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복싱 수다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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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입니다" 끝내 울먹인 'XY 염색체' 복서, 알제리 女 복싱 최초 메달[파리올림픽]
논란의 'XY 염색체' 여성 복서가 결국 메달까지 따냈다. 알제리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다. 이마네 칼리프(26)는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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