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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다.
armor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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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워 기자의 글 일리있다.

 

다사다난했던 전북현대 창단 30주년.

 

전북의 레전드와 가수 싸이까지 초대하여 24년 축제 준비는 완벽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성적이 곤두박질하여 한 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김두현 감독 취임 후 한두 경기는 그렇다 치고, 국가대표 소집 기간과 33라운드 종료 후 하스가 시작되기 전에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은 위가 아닌 아래로 곤두박질하여 팬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했습니다.

 

정다워 기자 글이 공감되는 내용은 전지훈련부터 시작을 안 해서 선수단을 하나로 못 뭉치게 하고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감독으로서 아직 공룡 축구단을 운영하기에는 준비가 덜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김두현 감독은 아쉽겠지만, 추후를 모색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전북 축구단을 위해 더 나은 길이 아닐까요?

 

여러 유튜브 방송에서 선수단이 3개 파로 쪼개져 있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김 감독은 복합적인 난재 파악이 늦어져 시작이 아쉽고 개선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되어지네요.

 

2025년 시즌을 시작하기 전 우리 전북은 새로운 시각에서 리빌딩을 통해 선수단을 재구성한 후 체력 강화와 전술적 완성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두현 감독에게는 미안합니다. 전북현대를 사랑하는 팬이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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